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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총과 서안(西安)의 피라미드-(杜陵)

 


 


 

서안(西安) 반파지역의 오리온좌 형태 고분군.          좌표: 34 10'49.70" N 109 01'31.12" E


 

 


 

 


 

서안,함양지역의 모든 장방형 고분들은 서한(西漢)시대 토(土)분이라고, 중국측이 붙힌


 

이름표를 들먹이며,


 

서안 피라미드라는 말만 나와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시길 바란다.


 

 


 

위의 이미지는 서한(西漢)시대 "위북구릉 위남이릉(渭北九陵 渭南二陵)"중 위남이릉의 하나로


 

한선제릉(漢宣帝陵) 이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는 두릉(杜陵)과 그 딸린무덤들이다.


 

우리나라 경주지역과는 달리 함양,서안지역의 거대고분들은 무명씨가 없다.


 

모조리 다 파봤나?. 명찰 단 왕들의 시신들이라도 발굴했나?.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위의 사진은 서안 동남쪽에 있는 한선제릉(구글이미지의 1번)이라는 것이다.


 

구글이미지엔 밋밋한 흙무덤으로 보이고, 나무를 심어 올라가는 것이 확실하지만
실사 사진엔 기단의 흔적이 역역하다.


 

 


 


 

 


 

두릉(杜陵)앞의 비석인데, 중국식 "한(漢)"자는 저런가?.손질(?)한 흔적인듯도 하고...


 

 


 

  


 


 

 


 

위 좌측사진은 성균관대 박물관에서 공개한 1930년대에 장군총의 모습이고,


 

우측사진역시 중국측이 복구한답시고 손질(?)하기 전의 모습인듯 하다.


 

 


 

우리가 언뜻 떠올리기론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식의 모서리가 직선인 각뿔형태를 연상하지만,


 

위의 장군총은 모서리가 직선이 아닌 곡선의 형태이다.


 

 (공법상 모서리를 곡선으로 만드는 것이 직선보다 훨씬 더 어렵다.) 


 

 


 


 

 


 

위의 사진은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함양,서안지역의 몇몇 적석고분중에서 두릉(杜陵)의


 

딸린무덤중의 하나로 구글이미지의 2번 고분이다.(宣帝의 후손인 許平君능 이라 함).


 

 


 

맨 위의 구글이미지와 같은 방향에서  선제릉위에 올라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좌측의 3번과 우측의 4,5,6번 고분의 모습도 보인다.


 

화질이 선명치 않으나,고분의 형태를 파악하기엔 무리가 없다.


 

촬영각도로 인해 좌우로 긴 직사각형으로 보이지만, 구글이미지로 보면 정사각형이다.


 

 


 

헌데,앞의 장군총과 비교해 보면 그 유사함에 놀라울 따름이다.


 

아래와 같이 촬영 위치가 비슷한 장군총 사진과 비교해 보고는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우선,7-8개의 큰 기단으로 이뤄진 두 고분이 동일 고분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크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서리 라인의 곡선도 똑 같다.


 

한 개의 기단은 다시 수직의 2-3개 층으로 이뤄진 모습도 장군총과 같다.


 

(거듭 말하건데, 오른쪽 고분은 밑변이 직사각형이 아니라 장군총과 같은 정사각형이다.)


 

 


 

내륙 한 복판, 그것도 자신들의 고대국가 수도였던곳에 이집트 피라미드에 견주어 손색없는 거대고분이
장대하게 버티고 있는데, 애석하게도 그것은 이웃민족인 고구려의 고분과 크기만 다를 뿐, 판박이라.....
흙을덮고,나무를 심어 원형을 은폐하고...동북공정?...목숨걸고 할만도하다.


 


한선제릉도 은폐가 진행중이지만, 사진상의 모서리 사선부분을 자세히 보면 대체로 7-8단의 큰 기단


 

흔적이 보이고 하나의 기단은 역시 2-3층으로 쌓아올린 구조로 이뤄졌음이 보인다.


 

-(현재 중국은 두릉고분군중 차도로에서 제일 가까운 선제릉을 외워싸듯이 광범위 하게 차(茶)나무등을


 

  심어 수목원을 조성하여 아삼상림원(雅森上林苑)이라고 불리고 있다.


 

  능과 가장 가까운 도로에서 조차 숲속의 언덕 쯤으로 보이고, 능에 근접 하기는 더욱 어렵다.)-


 

 


 

이 쯤에서 질문을 한다면,
이런것을 보고도 한(漢)나라시대 인물 이름표가 붙어 있다고 해서, 한족식 토(土)분으로 봐야하나?


 

아니면 앙숙이던 고구려와 서한(西漢)이 묘장에 있어서 만큼은 사이좋게 공유했다고 해야하나?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세계도처에서 적석피라미드가 발견되었으니,


 

그 연장선상에서 생각해야 하나?


 

 


 

함양과 서안지역 고분중 위와 같이 도저히 한(漢)족의 고분형태라고 볼 수 없는 적석(돌,전돌.


 

흙벽돌포함한)분은 6-7기가 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위 두릉(杜陵)의 고분군을 포함한 이들 적석분들은 대부분 중앙정부 관할의
국가중점보호대상이 아니고,성(省)정부의 관리,보호 대상이다.
황제도 아닌 곽거병의 묘까지 중앙정부가 보호관리 하면서 적석분이 분명한 이들 거대고분들은
지방정부 관할이라니...


 

물론 이런 고분들도 누구의 무슨 무슨 무덤이라는 이름표가 달려있다. 


 

 (대내외에 공개적으로 발굴하거나,출토유물, 고분내부 상세공개등이 없이,


 

 죽(竹)의 장막시절,또는 그 훨씬 이전부터 저들끼리 붙힌 이름표다).


 

 


 

그 6-7기의 적석고분중 실사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것이 또 하나 있다.


 

  


 


 

 좌표: 34 23'51.66" N 108 42'43.49" E


 

 


 

우측의 사진은 많이 보아 온 것으로 적석(돌,전돌,흙벽돌 포함)분 임이 분명하여 고구려와의 연관성을


 

불러 일으킨 문제의 고분이다.


 

좌측고분은 구글어스상으로 보기엔 주위의 다른 고분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기단식 고분이다.


 

 


 

우측의 사진은 그 동안 중국 피라미드로만 알려져 온 것으로서,


 

확대해 보면 사진으로만 봐도 이집트 피라미드 못지않은 웅대함이 느껴진다.


 

기실, 우리가 관중평원의 장방형 고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것은 이 사진 한 장 때문일것이다.


 

누가 봐도 저것은 봉토분이 아닌, 적석(흙벽돌,전돌등을 포함한)분 이라고 판단되는 것이다.


 

적석분 이라고 해서 반드시 장군총이나 이집트 피라미드 처럼 거대한 돌을 연상할 필요는


 

없다면 말이다.


 

 


 

이 사진으로 인해 고구려식 적석(積石) 피라미드가 만주에 있다느니,서안에 있다느니,


 

한(漢)족고분과 다른 우리 민족의 것이라느니 하는 추측이 난무하고 그런 주장에 대한


 

비난도 커져 온 바 일것이다.


 

나 역시도 위의 사진이 아니였다면 아무리 태산같은 피라미드가 관중평원에 있다한들,


 

관심을 가질 일이 없었으니,무엇보다 저 피라미드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우선일것이다.


 

 


 

함양,서안지역에 거대고분을 남길만한 왕조부터 알아 보자면 현재로선 주(周),진(秦).서한(西漢).


 

수(),당(唐)이고,이 중 수()나라는 2대 밖엔 존속되지 않았고. 당(唐)은 왕조의 능원을 몽땅


 

서안(西安)북쪽 멀리 산에 조성 하였다.


 

 


 

상(商)의 뒤를 이은 주(周)와 진(秦)까지는 중국 사서에서도 동이(東夷) 정권으로 분류하고 있으니


 

말 할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두 왕조가 남긴 제왕급 능은 관중평원에 몇기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이 지역에 거대 고분을 남길만한 왕조는 한(漢)족으로 선 서한(西漢)밖에 없다는 것이고.


 

무조건적으로 "서한시대고분"이라고 하는 중국측의 태도도 이해할 만 하다.


 

 


 

위 두 고분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좌측 이미지의 하단부는 흙으로,


 

그 위로는 석재(흙벽돌,전돌를 포함)로 들여쌓기 한것임을 알수있고,


 

우측 실사 고분의 하단부 검은 부분역시 흙으로 이루어져 잡목등이 자란형태로  두 고분은 일치한다.


 

 


 

또한 좌측고분 뒤쪽의 중단과 하단의 음영이 다른것으로 보아 아래쪽 토(土)단은 내려가면서


 

넓게 퍼진것을 알수 있는데, 우측고분 역시 그렇다.


 

우측 모서리가 내려오다 검은 부분부터 꺽겨짐을 알수 있다.


 

 


 

(제일 아래 토단부분은 윗단과 각도가 맞지않고, 기초에 해당되는 부분이 흙이다는등의
부자연스러움으로 볼 때,붕괴등 어떤이유에서 후대에 흙으로 덧댐질 했을 가능성도 있다)


 

 


 

확대해 보면 전면 부위가 크게 함몰된 것과, 그 함몰 부위로 사람들이 오르내려 생긴 길의 모양이


 

너무 똑같고, 12-13개층으로 이루어진 중앙부위의 단,


 

상단부위 가까이 에서  깊게 들여쌓여져 뚜렷하게 단을 이루는 형태등이


 

두 고분은 동일 고분임을 증명한다.


 

 


 

우리가 구글어스로 내려다 보는 것과 실물과의 차이가 이렇게 다르다.


 

관중평원의 고분들이 진시황릉이나,무(茂)릉,등과같이 모두 토분인듯 그게 그것처럼 보이지만.


 

위의 동일고분의 서로다른 이미지를 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남을 알수 있다.


 

 


 

저 고분은 함양 북쪽에 있는것이고, 역시 이름표를 달고 있다.


 

 


 

 


 

맺음


 

 


 

위의 두 적석분이 그래도 한(漢)족식 토(土)분이라고 우긴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중국은 장군총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시켰지요.


 

그렇다면, 위의 저러한 적석고분이 그 들 말대로 서한시대 것이라면 장군총 만한


 

가치가 없어서 공개조차 않하고 은폐하기 바쁜가?


 

중국 포털들에선 저러한 金字塔 적석분들의 사진한장 검색되지 않지요?


 

 


 

기본적인 정보도 부족하여 함양,서안지역의 피라미드가 우리민족의 것이라고 무작정


 

주장하던 시기는 지났지요.


 

그러나, 중국측의 발표대로 모두 서한의 고분,유물이라 단정짓고,


 

우리민족과 전혀 관계없는 한(漢)족의 무덤이라고 등한시 하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것은


 

강단의 완곡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몇고분에서 나왔다는 서한(西漢)대 유물 또한 내외가 참여하여 공개적으로 발굴된것도 아니고,


 

빈 고분이라 할 지라도 내부에 들어가 조성소재와 구조를 확인 할 수도 없습니다.


 

더우기 죽(竹)의 장막시절,그 뒤에서 개방을 앞두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동북공정을 비롯한 이웃역사 탈취작업은 이미 1965년 부터 가동되었다니 말이죠.


 

 


 

(솔직히 말하면 여러정황으로 볼 때,중국정부가 수십년전부터 적석분을 토분모양으로 변형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A고분을 B고분으로"하는 식의 무덤주인과 유물의 치환작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듭니다.


 

만주지역의 분명한 고구려 유적에도 버젓이 자신들의 명패를 붙혀놓는 현재의 저들 작태를


 

생각해야 합니다.)


 

 


 

아울러 두 시대를 대표하는 제왕인 시황과 무제의 능을 넘는 차원의 묘장을 당대왕조의 다른 왕이나


 

왕족들이 만들 수 있었을까요? 


 

토분과 달리 적석분은 훨씬 더 많은 노역과 경비. 기술또한 필요한것이 자명하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함양 북쪽에 서너기의 주(周)시대 왕과 왕족의 고분이 있는데,주위의 여러 서한황제들 능의
딸린무덤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조잡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들 고분도 모두 장방형 토분으로 중국측이 굳세게 내세우는 "서한시대 고분" 이전에 이미
표본으로 삼을 만한 피라미드형 고분은 존재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시황릉 역시 현재의 피라미드 형이 원형이라면, 서한시대를 앞서는 것이지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몇기에 불과한 이 기단식 고분은  어느 민족, 어느문명이 만들었건  한(漢),진(秦)시대 훨씬 이전 부터


 

관중평원에 존재해 왔고,


 

남쪽에서 올라와 자리잡은 한(漢)족의 서한 214년 점유기간 동안에 외형만을 모방한 토(土)분들이


 

만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제왕급 능은 그런데로 흉내를 내면서 규모는 크게, 배총들은 우리가 보다시피 조금은 조잡스런


 

모습으로 말입니다.


 

 


 

(어떤 동일계통 유물을 판단할 땐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차원이 높은 A라는 유물과,같은 종류이나 조금은 뒷떨어진 B라는 유물이 있을 때,


 

B가 발전하여 A가 되었을 테니 B의 연대가 앞선다고만 볼 수 있을까요?


 

A를 후대에서 모방했지만,기술등이 딸려 B의 정도밖에 이르지 못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 


 

 


 

서한(西漢)은 진(秦)에이어 주체세력만 바뀐 토착세력이 아닌, 침입세력이지요.


 

예를 든다면,


 

백제금동대향로보다 낮은 수준인 동한(東漢)의 박산향로가 초기형태이니,


 

백제향로제작기술은 동한에서 왔다고만 판단할 수 없고,백제를 쫓아 낸 동한이 그 자리에서


 

백제향로를 흉내냈으나 그에 이르지 못했다고도 할 수 있다는것이지요.)


 

 


 

더 연구되어야 겠지만,만일 제 판단이 맞아서 저 기단식 고분을 만든 세력이 과연


 

누구일까에 까지 이르면,


 

위치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 유력한 세력으로 고대유일의 동북아 대제국,고조선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고조선을 이은 초기 고구려를 포함해서지요.


 

지금 까지 밝혀지기로는 동양에서 기단식 고분을 만든 민족은 우리민족이 유일하기도 하구요.


 

아울러,저 적석총들이 넷상에 떠도는 소문처럼 수천년전의 것으로 연대가 거슬러 올라간다면


 

고대 앙소문화유적지역으로서 동양문명의 서진이냐,이집트로 대표되는 서양문명의


 

동진이냐와도 관계가 되겠지요.


 

 


 

억측은 삼가하되,관심과 연구는 계속되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Pyramids).


 

   http://blog.daum.net/sabul358/3997763


 

 


 

 


 

--하우스돌프(Hartwig Hausdorf)의 하얀 피라미드는 무릉(茂陵)이다.


 

  http://blog.daum.net/sabul358/439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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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루트를 찾아서](1)中·한반도·日문명의 젖줄 ‘발해문명’ 석성, 돌무덤, 빗살무늬토기, 옥기 경향신문 탐사단은 7월27일부터 5일간 동양문명의 서막을 연 다링허·랴오허 일대를 돌아보았다. 국내언론사상 처음 있는 취재이니만큼 만만치 않은 여정...
    Date2013.04.02 ByPacificTimes Views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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